핏줄보다 분파다
먼 미래에 소수만 남은 지구의 사람들은 5 분파로 나누게 됩니다. 모두 일정 나이가 되면 자신에게 맞는 분파 테스트를 받게 되고 결과에 상관없이 분파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번복은 불가능합니다. 주인공 베아트리스는 애브니게이션 부모의 밑에서 자랍습니다. 애브니게이션은 이웃에게 헌신하고 정부를 도우는 분파입니다. 부모로 인해 애브니게이션에 머물고 있지만 베아트리스는 애브니게이션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베어트리스는 본인은 5분파가 아닌 잠재적 위험인자로 취급하는 다이버전트라고 합니다. 테스트를 해준 토리는 베아트리스의 결과를 거짓으로 보고한다고 한 뒤 그녀를 돌려보냅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부모가 본인들과 같은 애브니게이션에 남길 바라는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분파의 지도자층에 있기 때문에 더욱이 그랬습니다. 다음날 테스트를 받은 아이들은 분파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오빠 케일럽은 학문과 지식을 탐구하는 에러다이트를 선택합니다. 베아트리스 조차도 용감하고 인류의 안전을 맡는 돈트리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부모와 떨어지게 된 베아트리스는 돈트리스의 본거지로 가게 됩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던 베아트리스는 새로운 이름 트리스로 살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분파에서 새로운 시작
그렇게 돈트리스에 오게 된 트리스는 새로운 훈련을 받으며 그들과 지내게 됩니다. 훈련을 받으며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무 분파에도 들어갈 수 없는 퇴출자가 된다고 합니다. 체력테스트와 정신력 테스트를 받으며 지내던 트리스는 어느 날 본인의 분파 테스트를 해준 토리를 만나게 됩니다. 토리는 지도자들에게 들킬위험을 말해주고 트리스가 왜 위험인자인지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리스는 돈트리스가 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교관 포는 그녀에게 조언과 도움을 줍니다. 계속된 테스트 중에 트리스는 점점 성적을 올립니다. 그러나 그녀는 역부족이었는지 시합에서 져서 결국엔 퇴출자 명단에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트리스는 다음 테스트에 참여하는데 그 테스트는 전쟁게임이었습니다. 트리스의 기지로 팀의 승리를 거머쥐게 합니다. 테스트로 간신히 퇴출자 명단에서 빠지게 되는데 마지막 테스트가 남아있었습니다. 분파테스트처럼 약을 이용하여 공포의 환각에서 빠져나오는 정신력테스트인데 트리스는 월등히 빨리 환각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토리는 트리스에게 이렇게 빨리 테스트를 빨리 빠져나오면 다이버전트로 의심을 받게 되 죽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겁이난 트리스는 포에게 본인이 다이버전트임을 밝히고, 트리스에게 호감이 있던 포는 트리스를 다음단계 테스트에서 통과할 수 있게 도와주기를 약속합니다.
다이버전트들의 반란준비
포는 다이버전트라면 어떻게 테스트를 통과할지 트리스에게 알려주고, 트리스가 테스트에 통과할수있게 알려줍니다. 포의 도움덕에 진짜 돈트리스가 된 트리스는 기뻐합니다. 그리고 통과된 돈트리스들은 명령수신기를 몸에 주입받게 됩니다. 모두들 명령수신기에 조종될 때 다이버전트인 트리스는 조종받지 않게 되지만,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그들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명령수신기에 지배당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다면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트리스는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에 처했습니다. 트리스는 그렇게 다른 돈트리스들을 따라가는데 포옆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포 또한 명령수신기 조종이 되지 않은 다이버전트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애브니게이션의 본거지였고, 통제당한 돈트리스들은 애브니게이션들을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트리스는 자신의 부모님을 찾는데 부모님은 이미 행적을 감춘 뒤였고 감자기 포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그런 포를 지키기 위해 트리스는 공격을 하게 되고 결국엔 포와 트리스는 잡혀오게 됩니다. 포는 실험체로 이동하게 되고 부상을 당한 트리스는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어머니가 나타나 트리스를 구해줍니다. 이 계략은 애러다이트들이 애브니게이션을 모두 없애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트리스는 돈트리스들의 명령수신기를 파괴하고 애러다이트들을 구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다이버전트는 이 이후로도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게 됩니다. 과연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로서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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