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5회가 방송되었다. 박민환(이이경)이 강지원(박민영)의 목을 조르자 이를 유지혁(나인우)이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환은 강지원의 목을 졸랐고 강지원은 결국 의식을 잃었다. 이때 유지혁이 나타났고 박민환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강지원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지혁과 박민환은 경찰서로 끌려갔다. 끝까지 뉘우치지 못하는 잘못 박민환과 유지혁은 둘다 유치장에서도 말싸움을 하게 된다. 박민환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유지혁을 협박했고, 유지혁은 그런 박민환을 해고함과 동시에 대출상환을 압박도 주었다. 그리고 정수민(송하윤)은 오유라(보아)를 찾아가 그녀와 아버지가 전화한 녹음을 들려주며 자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협박했다. 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리더십 부재와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탓'이 축구 팬들까지 상처 입히고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팬들은 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몰려가 항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강인선수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린 뒤 선수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아졌다. 과연 이강인 선수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인가 의문이 생긴다. 아시안컵의 용두사미 아시안컵으로 한국은 뜨거운 축구 열풍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4강 진출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경기를 본 이들은 보는 내내 답답해하고 축구 플레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패한 대한민국 선수들.. 그런데 경기 후 팀의 불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황금세대로 무장했던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허망하게 탈락했다. 협회 차원 개혁과 쇄신이 요구되고 ..